아비달마
[阿毘達磨, Abidarma]


  • 부파불교(部派佛敎 )시대에 만들어진 논서 (論書). 이는 불교의 경전을 경・율・논 (經・律・論)으로 나눈 가운데 논부 (論部)에 대한 총칭을 말한다. 즉 부처님의 설법인 경전 (經典)을 조직적으로 설명한 것을 논( 論)이라 말한다.
    산스크리트어인 Abhi-는 영어로 about와 같은 뜻. Dharma는 물론 부처님의 말씀인 법 (法). 따라서 이를 정리하면 ‘부처님의 가르침에 관한 논서’가 된다.
    아공법유 (我空法有)를 주장하는 설일체유부 (說一切有部)의 논설은 아주 복잡하고 현란한 심리 분석이 뛰어난 것이 특징. 그리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아비달마란 심리적 작용에 따른 순수한 지혜라 말할 수 있다. 아공법유 (我空法有) 참고

    Abhidharma: Lit. "That which concerns the Dharma." It is the general denomination for the Buddhist teachings presented in a scientific and analytical manner, as fully elaborated transcendental psychology. Ultimately the Abhidharma is "pure wisdom, with its coordinate mental function" according to Vasubandhu. Sanskrit "abhi" is "about" in English, and "dharma," the teaching of Buddha.

    찾은 단어가 없습니다.



라이센스 자세히보기  |  의견제안  |  오류신고

  • 출처안내
  • 한국불교대학
  • 도서출판좋은인연

© 2011 - 박영의 박사와 한국불교대학이 모든 권한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상업적인 용도로 ‘실용한-영 불교용어사전’을 사용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