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화염불
[看話念佛, Ganwha Yeombul]


  • 염불공안 (念佛公案), 또는 참구염불 (參究念佛)이라고도 말하며, 염불을 화두 또는 공안으로 삼아 깨닫는 것을 말함.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 염불을 부처님의 명호를 염 (念)하는 것이 아닌, 공안 (公案), 곧 활구 (活句)로 본다는 것. 그렇다면 간화선 (看話禪)과 염불선 (念佛禪) 사이엔 별 차이가 없게 된다. 이래도 염불선 (念佛禪)을 일방적으로 폄하할 수 있을지?

    Buddha-recollection meditation: This is a kind of variation of word-contemplation meditation using Buddha's name as a hwadu or koan, not meditation with simple recitation or incantation of the name of Budd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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