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체제상 즉명제불
[離一切諸相 卽名諸佛, I-ilchejesang Jeukmyeong Jeb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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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의 상을 떠남이 곧 부처라 한다. 화두 참구도 따지고 보면 이 진리를 깨치는 데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금강경의 모든 말씀이 이 한마디에 들어 있다고 본다. 내적 외적 온갖 상을 떠나는 것
Those who have left behind every phenomenal distinction are called Buddhas all: In other words, Buddha is none other than leaving every form or mark behind, internal and external, material and conceptu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