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개공
[諸法皆空, Jebeop Gaegong]


  • 제법 (諸法)은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영원한 것이 아니므로 모두 공적 (空寂)으로 돌아간다는 것. 다시 말해 인연으로 생긴 것은 실재성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당체 (當體)가 그대로 공하다는 것으로, 무자성 (無自性)과 공 (空)이 곧 제법의 본성이라는 것

    All forms of existence of the world are non-substantial, or emptiness of every Dharma in the whole universe: It is their own essential nature that all things are not something definite and real. Their true nature is a no-nature, and their no-nature is their true nature which is called the V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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