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탈입망
[座脫立亡, Jwatal Immang]


  • 앉은 채 또는 선 채 입멸 (入滅)함을 뜻하며, 이는 선정( 禪定)의 힘을 말한다. 곧 선정을 충실히 닦으면 육신의 생사를 고승들이나 방거사 (龐居士)의 가족처럼 자유로이 할 수 있다, 마치 물에 들어갈 때 옷을 벗듯이. 방거사 (龐居士) 참조

    Entering Nirvana (departing this world) in sitting or standing position: The way some great enlightened masters and sages took leave of this mundane world just like removing one's clothes off before entering the water. It comes from the power of dhyana and samadhi. Cf. (Banggeosa) Layman 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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