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선
[難禪, Nanseon]


  • 지지경 (地持經)에 있는 말. 닦기 어려움으로 난선 (難禪)이라 말함. 세 가지가 있다
    1) 보살이 오랫동안 수승한 선정을 닦아 흔들리지 않는 경지를 얻었으나,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선정 (禪定)의 즐거움을 버리고 욕계에 태어나는 일.
    2) 보살이 선정에 의하여 무량 무수 (無量 無數)의 불가사의한 삼매를 얻어 성문이나 벽지불보다 뛰어나는 일.
    3) 보살이 선정에 의하여 위없는 깨달음의 길을 얻는 것.

    Difficulty of cultivation: There are three kinds:
    1) The difficulty of voluntary rebirth in the realm of desire renouncing happiness to deliver sentient beings after attaining complete enlightenment.
    2) The difficulty of surpassing the Sound-hearing disciple and the Solitary-sage vehicle by attaining complete samadhi or enlightenment.
    3) The difficulty of attaining the unsurpassed path of enlighte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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