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법자성
[五法自性, Obeop Jaseong]


  • 줄여서 오법 (五法) 또는 오사 (五事)라고도 말함. 온갖 법의 자성을 분별하여 다섯 가지로 나눈 것. 앞의 세 가지는 미 (迷,) 뒤의 두 가지는 오 (悟)의 법 (法) 1) 명 (名) (거짓으로 세운 만상 (萬象)의 이름). 2) 상 (相) (삼라만상의 허망한 모양). 3) 분별 (分別) (망상 (妄想)이라고도 하며, 모양과 이름의 근본이 되는 허망한 마음). 4) 정지 (正智) (허망분별을 여의고 온갖 법의 자성이 없는 진리를 아는 바른 지혜). 5) 여여 (如如) (진여라고도 함. 올바른 지혜로 증득하는 제법의 본체)

    The self-nature of five Dharmas: The first three are delusions, and the last two are true awakening. 1) False name of things. 2) False form or illusive appearance of things. 3) Deluded discrimination of thing. 4) Right knowledge of the emptiness of things. 5) True-suchness or true reality of things, which can be realized only through incomparable wis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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