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멸
[生滅, Saengmyeol]


  • 생기 (生起)와 멸진 (滅盡)을 병칭 (竝稱)한 것으로 기멸 (起滅)이라고도 말함. 온갖 사물의 나고 멸함. 인연이 화합하여 나타나는 모든 존재는 무상한 것으로 반드시 멸하는 것으로 이것은 우주의 법칙. ‘모든 현상은 변하는 법. / 모든 존재는 나타났다가 사라지게마련. / 따라서 생멸을 초월하는 것이 / 곧 열반이며 적멸 (寂滅).

    Arising and ceasing, becoming and cessation, production and destruction, or birth and extinction: This is the eternal reincarnation, and there is nothing that is permanent and everlasting without change. "Everything changes, / Everything appears and disappears; / There is perfect tranquility or Nirvana / When one transcends both life and exti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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