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각
[緣覺, Yeon-gak/Dokg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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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각 (獨覺) 또는 벽지불 (僻地佛)이라고도 말함. 부처님의 교화, 즉 가르침에 의지하지 않고 연기법과 무상한 자연의 실상을 보고 연기의 참뜻을 홀로 깨달아 해탈을 증득한 자. 벽지가불 (辟支迦佛), 줄여서 벽지불 (辟支佛)이라고도 말함. 나반존자 (那畔尊者)와 삼승 (三乘) 참고
Pratyeka-buddha: a Self-enlightened one, the Solitary-sage vehicle, or one who is enlightened by an insight into the twelve-links of interdependent arising. Cf. (Nabanjonja) Pratyeka-buddha and (Samseung) Three veh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