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
[輪廻, Yunhoi]


  • 유전 (流轉)이라고도 말함. 사람은 이승에서 행한 선악의 행위에 따라 내생에 행복한 혹은 불행한 상태로 끝없이 거듭 태어난다는 교설 (敎說). 그런데 어떤 종교는 천당 아니면 지옥, 구원 아니면 멸망에서 모든 것이 영원히 끝난다. 다시 말해 불교의 윤회설에 의하면, 중생은 자신의 선행 공덕 여하에 따라 내생에 다시 좋은 과보를 받을 수 있으나, 특히 예정설을 주장하는 어떤 종교에선 자신의 노력에 의한 그러한 재생의 기회가 전혀 없다는 것. 다시 말해 사람의 운명은 그 사람이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정해져있다는 것이 캘빈의 예정론

    Samsara: The cycle of transmigration, the wheel of life, or the cycle of rebirth, or birth and death, determined by the operation of karma, an antitheses to deathless Nirvana. However, the wheel of life means there still is a chance to redeem one's bad karma and be reborn in a better state of being in the next life, but what about the everlasting damnation and predest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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