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
[念經, Yeomg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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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경 (讀經)이 소리를 내면서 읽는 것이라면, 염경은 경 (經)의 뜻을 생각하면서, 그 뜻을 깊이 마음에 새겨 잊지 않는 것. 그런가 하면, 간경 (看經)은 소리를 내지 않고 속으로 읽는 것을 말함
Thinking the meaning of the sutra, and then keeping it in mind with all one's heart, never to for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