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伽藍, Ga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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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 (梵語) sarhgharama의 음역으로 중원 (衆園)이라 번역하며 숭원 (僧院)이라고도 함. 승려들이 사는 사원 (寺院) 또는 당사 (堂舍)의 용어로도 쓰였다. 그러나 후세에는 한 가람에 7종의 건물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이것을 칠당가람 (七堂伽藍)이라 하기도 했다
Lit. "a garden for a group of monks." An alternate name for a big temple with seven assorted subsidiary Dharma Halls similar in function to a monastery where monks live and practice together to attain enlighte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