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적적
[空空寂寂, Gonggong Jeokj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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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이 있는 것이나 형상이 없는 것이나,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은 그 실체가 공무 (空無)하여 아무것도 분별할 것이 없어 그저 적적 (寂寂)할 뿐이라는 것. 이것이 다름 아닌 깨침이며 열반.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분별심만 놓으면 된다
The transcendental or complete emptiness and utmost quietude or serenity: Nothing is real or has ultimate reality in the whole universe. Realization of this truth is enlightenment and Nirvana. Nirvana is nothing special. Just drop your discriminating mind, good or bad, this and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