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이위
[無爲而爲, Muwi-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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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이 없음이 곧 함. 모든 존재의 생멸 및 운동은 의지나 목적을 가지고 의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듯, 사람 또한 그처럼 의식적인 꾸임 없이 자연스럽게 행동함을 말함. 새들은 창공에 나르고 물은 구비지어 흐르니 이것이 자연의 이치. 불교와 깨침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 것. 세수할 때 코만지는 것 보다 쉽다고 말한다
Non-action is doing, doing without doing, unminded action, or doing without manipulation just like all the natural phenomena. Birds fly and water flows without leaving any trace. This is the law of nature, and so should our lives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