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法)에는 여러 가지 뜻이 담겨져 있고, 사람은 그 재능이 각기 다양하다. 따라서 보기에 따라서는 다양한 것이 진정한 평등, 획일적인 억지 평등이 아닌. 우주 자체가 사실은 불평등의 평등이다. 여기에서 불교의 특징과 자랑인 대기설법과 방편이 등장한다. 그런데 갑자기 딴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평준화 교육? 그것은 나라 망하는 길. 희랍 신화에 사람의 키를 침대에 맞춘다는 우화가 있다

Diverse meaning of Dharma and diverse abilities, or faculties of each individual: Hence diversity is, in a sense, equality. Diversity in individuality, and individuality in diversity. And what is complete equality? Emptiness or interdepend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