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무
[非有非無, Biyubi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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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없음도 아님. 이것이 진정한 반야 (般若)의 중도 (中道). 그리고 여기에서 비무 (非無)라고 한 것은, 단정적 (斷定的)인 무가 아님을 말한 것이지, 무가 아닌 유를 말한 것은 아니다. 불유불무 (不有不無) 참조
Neither being nor non-being: This is the Middle Path of non-duality. Cf. (Bulyu Bulmu) Neither being nor non-be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