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함
[斯陀含, Sada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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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함 (須陀含)이라고도 말하며, 아라한 (阿羅漢)에 이르는 성문 사과 (四果)의 하나로 그 두 번째 단계. 앞으로 한 번 밖에 윤회하지 않는다 하여 일래 (一來)라고도 함. 이 단계에선 일찍이 소유하고 있던 감정적인 욕망이나 혐오의 정 (情)이 소멸되고, 제 삼단계인 불환 (不還)에서 세속적인 것이 완전히 탈락하여 마지막 단계인 아라한과 (阿羅漢果)에 도달하게 됨
Sakadagamin: Once-returner, once-to-be-reborn, or only one more return to mortality. It is the second stage of Theravada practice, the final stage of which is that of Arhat. At this stage, all the sentiments of desire and hatred will be extingu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