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이 지켜야 하는 계율 (戒律) 가운데 가장 중대한 것 네 가지. 이 계율을 어기면 승려의 자격을 잃는다
1) 대음계 (大婬戒) (부정행계 (不淨行戒)라고도 말하며, 온갖 음란한 행위를 금제 (禁制)한 것) 2) 대도계 (大盜戒) (불여취계 (不與取戒)라고도 말하며, 임자가 있는 줄 알면서도 훔치는 것을 금제 (禁制)한 것) 3) 대살계 (大殺戒) (살인계 (殺人戒)라고도 말하며, 스님들이 제 손으로나 남을 시켜 죽이 는 것을 금제 (禁制)한 것) 4) 대망어계 (大妄語戒) (망설과인법계 (妄說過人法戒)라고도 말하니, 이양 (利養)을 얻기 위하여 스스로 성인 (聖人)이라 하면서 성법 (聖法)을 얻었노라고 속이는 것을 금제 (禁制) 한 것)

The four types of baneful deeds: When a monk violates these precepts, he will lose his identity as a monk. 1) All kinds of sexuality. 2) Stealing things that do not belong to him. 3) Killing a human being either directly or indirectly. 4) Bragging or calling himself a saint deceiving the people for his own benef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