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불
[自己家佛, Jagigab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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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한 자기 자신을 말함. 자기 집, 곧 자기 몸뚱어리 자체가 부처라는 뜻. 표현이 멋있다. 돈오라는 것도 깨치고 보면 별 것 아닌 것. 혜능 (慧能)도 응무소주이생기심 (應無所住而生起心) 한 구절에 문득 깨친 바 있다. 문제는 자기가 이미 부처라는 것과 이에 대한 간절한 마음
The house of this body itself is the Buddha: Excellent! Everyone should get enlightenment. Think about Huineng, the Sixth Patriarch, and how he attained enlighte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