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증삼매
[自證三昧, Jajeung Samm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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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용삼매 (自受用三昧) 또는 삼매왕삼매 (三昧王三昧)라고도 말함. 선종 (禪宗)에서는 이를 불조 (佛祖)가 전하는 안목 (眼目)이라고 하며, 보리 (菩提)를 증득 (證得)하는 묘방편 (妙方便)이라 말한다. 그 이유는 타수용 (他受用)이 아니라 자수용 (自受用)이기 때문이다
Self-realized samadhi: Samadhi attained or realized without help from the outside. It is also called self-earned samadhi, or the King of samad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