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在家, Ja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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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가 (俗家)에 있으면서 삼보 (三寶)에 귀의하고 오계 (五戒)를 받아 불교를 믿는 선남자 (善男子) (우바세 (優婆塞)와 선신녀 (善信女) (우바이 (優婆夷). 이에 대해 출가 (出家)는 세속의 티끌을 여의는 것이므로 출진 (出塵)이라고도 말하며, 또 머리를 깎고 물든 옷을 입으므로 낙발영의 (落髮染衣) 체발염의 (剃髮染衣), 또는 줄여서 낙염 (落染) 또는 체염 (剃染)이라고도 말함
Upasaka or layman, and upasika or laywoman: The observers of the basic five precepts with the obeisance to the Three Jewels living in their homes. Contrary to this is "the homeless brothers or sisters," who left their homes and families abandoning all social ties to become monks or nuns, who have on dyed robes with shaven h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