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마
[降魔, Han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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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항복시키는 것. 마 (魔)에는 마음속의 번뇌마 (煩惱魔)와 마음 밖의 천마 (天魔)가 있다. 어느 것이나 불도 (佛道) 수행을 방해하는 것으로, 수행자는 선정 (禪定)에 들어가 그들을 지혜의 힘으로 항복시켜야 한다
Subjugation or conquest of the devil ("Mara"): There are two types of devil, afflictive devils within our mind, and devils in the heavenly realm. They are equally obstructive in the practice of the Buddha-way, and should be conquered by the wisdom of medi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