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만사
[休息萬事, Hyusikma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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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일을 놓는 것. 무위 (無爲)와 같은 뜻으로 깨침의 지름길. 깨침을 어렵게만 생각할 필요 없으며, 열반이라는 것도 특별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열반을 포함하여 그 어떤 것도 자성이란 없기 때문이다. 온갖 것과 함께 마음을 비우는 자가 모든 것을 얻는다고 했다
Putting down or putting to rest the myriad particulars: It is another way of expressing non-action, unconditioned, and Nirvana. By letting go of everything, one gains all.